언젠가부터 나는 힘들지 않다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다. 예전에는 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사라들을 보고, 그것을 부러워하고 그렇게 될려고 바둥거리 다 보니 삶도 힘들고 내가 아주 불행한것 같았다.. 하지만. 지금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고.. 나의 이러한 상황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가졌다고 생각하니.. 그것에 감사하고 행복해하고 있다. 적어도 난.. 내가 먹고 싶은게 있음 얼마든지 먹을 수 있고..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얼마든지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를 할 수 있다.. 그래서.. 힘듦을 느끼는 것은 아주 약간의 시간이고.. 그 시간을 보통 "행복하다"라며 나에게 최면을 건다.. DoubleG_
오늘! 회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데.. 9시반쯤인 시간에도 불구하고, 편의점에서 나오는 어떤 분이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휘청거리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. 순간 내 머릿 속에 떠오른 생각은.. "아니.. 뭐가 저렇게도 힘드길래 이 시간에 저렇게 마셨을까?" "나는 저렇게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신적이 있나..?" 였다.. 나는.. 저렇게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술을 마신적이 없다. 물론 술을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지만... 내 몸을 내가 가누지 못한다는 것이 그렇게 유쾌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다.. 그런데.. 왜 유쾌하지 않을까 라고 다시 물어보면... 나를 위해서이기 보다는 나를 보는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.. 힘듦을 저렇게 남의 시선을 생각하지 않고.. 힘듦만큼.. 술로라도 푸는 것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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